절대 감사는 절대 가능합니다.

한 해의 11월은 추수감사주일이 있는 달입니다.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이 땅에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삶의 모든 부분에서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한 해의 감사로 추수감사주일에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.
2016년 한 해, 묻어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감사의 제목들이 있습니다. 올 때는 아픔이었고 손해인 듯 보였지만, 가슴에 품고 기도로 잡아두었더니 황금밀밭과 같이 출렁대는 감사열매로 맺힌 사연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.

이 마음을 소망의 소원에 싸서 하나님, 가족, 이웃을 향해 마음껏 표현해 봅시다. 가슴에 자족이, 두 눈에 감사의 총기가, 두 손과 발에 감사의 표현이 가득 한 삶을 믿음으로 결정하고 선택할 때 우리의 미래가 달라집니다. 가정이 회복됩니다. 자녀들이 몸과 재물 그리고 재능을 다스릴 수 있는 영적 나침반을 선물 받습니다.
“어떻게 이런 상황에서?”가 “어떻게 이런 상황에서도!”로 바뀌도록 11월 한 달 간 즉각 감사의 일기를 또박또박 적어 나가봅시다. 형편과 사정에 맞게 감사가득 저금통을 감사 찬송과 함께 채워봅시다. 일기장과 저금통을 하나님 앞에 드리며 11월 감사의 한 달을 마무리할 때 우리 자신과 가정을 위하여, 또 주께 돌아와야 할 영혼들을 위하여 간절히 올려드린 기도에 어떤 응답을 주시는지 우리 모두 증인이 됩시다.

미움은 사랑을 이기지 못하고, 증오는 기쁨을 이기지 못하며, 어려움은 감사를 이기지 못합니다. 하나님께 올려 드릴 올 한 해의 감사의 제목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은혜의 감격에 빠지는 11월 한 달이 되시기 바랍니다.

주님께서 은혜 주실 때, 절대 감사는 절대 가능합니다!

‘절대 감사의 달’ 참여 방법

1. 즉각 감사 일기장을 준비합니다.
2. 먼저 1월부터 10월까지의 감사의 제목을 하나씩 적습니다.
3. 11월 한 달간은 끊임없이 감사의 제목을 찾으면서, 감사의 마음이 생길 때마다 하루에 한 번 이상 즉각 감사 제목을 풍성히 적습니다.
4. 각각의 감사의 제목에 기쁜 마음으로 준비된 헌금을 드립니다. (즉각 감사 일기장의 뒷면 봉투)
    * 주일학교는 감사가득 저금통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.
5. 추수감사주일(11월 27일)에 감사가득 저금통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.